자본시장이 개방되면서 국제금융의 역할이 중요해 졌습니다. 정책결정자와 기업 CEO가 국제화된 금융환경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국가와 기업은 큰 손실을 보게 됩니다. 한국은 이미 1997년과 2008년 2차례 외환위기를 반복적으로 겪고 있으며 기업과 금융기관 역시 국제화된 금융환경과 기업경영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막대한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.
한국국제금융학회는 변화된 기업 및 금융환경에 부응하여 학계와 정부 그리고 업계를 연결하기 위해 2009년 6월 창립총회를 통해 설립되었습니다. 소규모 개방경제에 적합한 환율과 경제정책에 대한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고 동시에 위기를 피할 수 있는 바람직한 정책대응을 제시하고자 합니다. 또한 기업과 금융기관의 국제금융에 대한 자문을 하여 국제화시대에 맞는 경영전략을 수립할 것입니다.
본 학회는 매년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참여뿐만 아니라 연 3회 이상의 정책학술대회를 개최하여 폭 넓은 토론의 장을 열고 있습니다. 그리고 국문학술지인 국제금융연구를 연 2회 발간하고 영문학술지 발간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.
주소 |
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연세대학교 대우관 506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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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관명 |
사단법인 한국국제금융학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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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유번호 |
214-82-119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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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립일 |
2009. 6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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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 국제금융연구회
2) 동아시아금융통화협력포럼
3) 한국은행 국제경제포럼
4) Asia Finance Society